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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직원 매우 불친절합니다.
매표소 직원 매우 불친절합니다.
작성자배지혜작성일2018-09-28조회수597
2018. 9.28 오전 11시 근무하시는 분은 공무원이신가요? 관람객 친절 교육은 받고 하시나요?

아기랑 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왔다가 처음 티켓끊는 순간부터 이 직원 때문에 매우 기분이 불쾌하여 건의드립니다.

저는 3세 이하의 영유아는 무료 관람인 것을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갔으며

보통 무료로 관람하는 아기의 경우 매표소에 따로 말하지 않는 바

성인 1명이라 말하고 수목원 입장 티켓을 끊었습니다.

바로 옆에 식물원이 있어 들어가지 않으려 했다가 보고 싶은 마음에 구매한 티켓을 입장 전 환불하고 식물원입장 티켓으로 다시 요청하였습니다.

이때 멀리 있는 아이를 부르는 저에게 매표소 직원은 아이가 있느냐, 몇살이냐, 왜 아이가 있다는 말을 하지 않았느냐고 매우 불친절하고 퉁명스럽게 물었습니다.

일반적인 놀이공원이나 식물원, 박물관의 경우 무료관람에 해당하는 연령의 아이는 티케팅시 따로 말하지 않기에 이 직원의 태도가 너무 의아했습니다.

매표소 안내판에 무표 관람에 해당하는 사람들도 티케팅할때 함께 말하라는 공지도 없었습니다. 너무 어처구니 없더군요.

티켓에 3세 미만의 아이까지 표시되어야 한다면 처음에 30대 여성 혼자 티켓을 끊었을 때 일반적인 상황에 비추어 아이가 있느냐고 물어보는 것이 매표소 직원의 역할 아닌가요?

처음 온 사람은 티켓에 3세 미만이라고 표시되어야 한다는 것을 안내판에 공지도 없이 어떻게 아나요?

그리고 무료관람에 해당되는 사람들의 경우 증빙서류 확인 없이 말 한마디로 티켓을 끊는데 티켓의 표시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좋은 마음으로 온 관람객에게 쏘아부치듯 말하며 신경질적인 매표소 직원의 태도는 장기적으로 부천 자연생태공원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것입니다. 시정이 필요합니다.
답변드립니다.
답변드립니다.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8-10-05조회수1

○ 부천자연생태공원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건의 및 제안' 코너에 써 주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 먼저 매표소 직원분이 일처리 미숙으로 인하여 불쾌감, 불친절 등을 야기시켜, 부천자연생태공원 방문 길에 불쾌감을 안겨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앞으로 관람객분들을 응대함에 있어,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토록 해당 매표소 직원분에게 친절 교육을 실시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귀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리며,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공원조성과 자연생태팀 (032-625-3502) 으로 연락 주시면 성심껏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