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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하는 직원들의 불친절한 태도
관리하는 직원들의 불친절한 태도
작성자김지안작성일2016-10-30조회수1613
시댁이 부천이라 향상 지나가면서 늘 궁금했던 곳이라 ...
오늘 관람하기로 하고 표를 끊고 들어가봤네요.
나름 산책 삼아 이곳저곳 둘러보기에 좋구나 했어요.
딸아이가 걷고 즐기기도 괜안고(참고로 4살 여자아이예요)
근데 사람들이 매점에서 사발면을 먹기에 맛나보여 저희 가족도
사서 맛나게 먹었네요.
문제는 여기서 부터예요. 제가 사발면을 버리려 쓰레기통으로 갔는데.
아주 많은 통이 있고 좀 당황해서 나름 분리수거를 하다가...
제가 멀 잘못 버렸는지...나이 좀 있으신 어르신인지 아저씨인지 모를
빽 소리를 치시네요. 그것도 반말로...정말 당황스럽고 기분나쁘고...
최소한 공원에 돈주고 들어온 관람객인데 반말은 좀 심한듯해요.
솔직히 분리수거함에 명칭도 눈에 확들어 오지도 않고 뒤에 서서
두분이 감시하듯 그것도 그랬네요. 버리려 오시는 분들에게 좋게 잘 확인하고 버려달라고 좋게 말하든가...나이 많은분들 부턱되고 ...
관람중 기분 좋았다가 확 나빴네요. 대체적으로 구내매점 쪽에 계신 분들모두 많이 불친절 하셨어요.
어쩌다가 다른 애들이 어딘가에 좀 올라가면 조용히도 아니고 마구 소리치며 혼내고...잔디밭 모서리에 올라가서 사진 찍을려고 하는 사람들
한테도 호르라기까지 불며 소리치고...이 모든 말투가 모두 반말에 소리치고...관람객이 해서는 안될 행동을 했다쳐도 조용히 합리적으로 머라고 해야지 이건 머...
제가 기분이 하루종일 나빴네요. 제가 부천시민도 아니고 더우기 전 회원가입해서 건의사항을 남기는 그런 사람도 아닌데...
제가 너무 기분나빠서 번거로움을 마다하고 글을 남겨요.
일자리창출 위해서 어르신들 고용하시는건 좋은데요. 너무 교육이 안되셨어요. 신경 좀 써 주세요.
정말 기분 좋게 관람할것을 종일 기분이 나쁘네요.
답변드립니다.
답변드립니다.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6-11-02조회수8

 

○ 부천자연생태공원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건의 및 제안' 코너에 써 주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 먼저 미화원분이 소리를 지르거나, 반말, 감시하는 태도, 불친절 등을 야기시켜, 즐거운 나들이 길에 불쾌감을 안겨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앞으로 관람객분들을 응대함에 있어,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토록 해당 미화원분에게 친절 교육을 실시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귀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리며,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공원조성과 자연생태팀 (032-625-3506) 으로 연락 주시면 성심껏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