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9시30분경 매표소 통해 표구매를 했어요.
부천시민인걸 말하기도 전에 결제를 하셔서 취소하고 다시 해주시기로 했는데
아 미리 말하셔야지 그냥 계시면 안된다는 식으로 알려주시드라구요
이런 설명이 한번 정도면 죄송합니다 하고 저도 말이 나왔겠지만
계속 신경질적으로 이러니 취소해야 하잖아요 등등 한 3번정도 같은 말을 저에게 설교 하더라구요.
저한테 대답을 강요하듯 가르치려드는 말투와 짜증 섞인 말을 반복하시는게 아 부천이라 서비스가 이런가 생각이 들 정도더라구요..(타지역에서 오는 분들도 많은데 부천시 이미지가 이런 문제로도 평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어느 지자체 공원이나 관광지를 가더라도 그런 태도는 본적이 없는데 일 쉽게 쉽게 하시려는 태도에 유감이였습니다.
다른 건의사항에도 매표 직원 불친절이 있던대 시청에 민원을 넣어야 개선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정말 교육은 하고 계신건지... 또 이런 건의가 의미가 있는건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