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26일 오후2시쯤에 방문했습니다.
주차줄이 길어서 날이좋아서 사람이 많은가보다 하고 기다렸는데
나오는 차들은 많은데 들어가지를 않더라고요?
겨우겨우 기다려 곧 저희가 들어갈 차례가 되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차단기가 안열려 앞차가 들어가질 못하더라구요?
나오는차들이 엄청 많고 주차 자리도 많은데 왜 안열릴까 궁금하여 내려서 물어보려는데 사람도 없고.
전화번호 찾아서 전화하니 그제서야 차단기를 열어주시더라구요.
지켜보니 경차들 인식이 안되는거 같고 직원들 하는얘기 들어보니 하루이틀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왜 개선안하고 있는건가요?
저희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차단기때문에 한시간 가까이 차안에서 시간을 버렸어요.
차단기 옆으로 빠져나가는 경차들이 있는데 그사람들은 그럼 주차비 안내고 주차하는건가요?
아기도 있는데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 가족끼리 날좋아서 기분좋게 왔는데 기분도 나빠서 관람하는 내내 화가 나더라구요.
그냥 날이 좋아서 그렇겠지 사람이 많은가보다 기다렸으면 차안에서 하루종일 있을뻔했어요.
하루이틀 문제도 아닌데 왜 개선을 안하는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