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년전에 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그당시에는 상당히 기대감으로 향후에 성숙된 수목원으로로 자리 잡을 수 았을 거라는 기대감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후 지난 금요일 다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상당한 실망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수목원이란 시간이 흐를수록 성숙되고 안정된 전시수목의 형태를 보여 주어야 하는되 전혀관리가 되지 않고 오히러 60%이상은 전시물이 도퇴되어 표지판과 전시물이 어울어지지못하고 있는 상황을 보았습니다.
식물원이란 지속적인 전문적 상시관리가 필요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것은 유럽의 대부분의 식물원에서도 기본적인 방식인걸로 많이 보아왔습니다. 지금의 상태의 관리도 공적인 예산으로 관리의 한계성이 있는것은 알지만 체계적인 관리가 절실한 것으로 판단 됩니다. 향후 보다낳은 부천에코파크가 되는것을 기대하면서 글을 적어 봅니다. 향후 미흡하나 저의 의견이 반영되었으면 하면서 담당자분께서도 의견을 같이 나누었으면 합니다.